함께 만드는 착한 입소문, ‘트윗자선냄비’가 태어나기까지

소셜미디어는 누리꾼들의 ‘소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공공재 성격이 강하다. 그런만큼 소셜미디어는 특정 기업이나 개인의 영리를 위해서 오용되어서는 안되며, 가급적 공공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설령 SNS 기반의 비즈니스를 한다 하더라도, 사업으로 얻은 이익은 사회를 살찌우는 데에도 보탬이 되도록 나누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만으로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겨보고 싶었다. read more

성공적인 소셜커머스를 위한 10단계 전략

지난 글 ‘소셜커머스 러시, 전략의 부재가 문제다’에서는 기업들의 소셜커머스 진출 열풍과 그 원인에 대해 살펴 보았다. 또한, 기업들이 업종이나 규모에 관계없이 ‘묻지마’ 식으로 서둘러 소셜커머스에 뛰어드는 현상에도 나름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음을 설명했다. 하지만, 그러한 ‘러시’가 ‘소셜쇼핑’이라는 공동구매몰 형태로만 몰리고 있고, 또 상품 품목이나 서비스 방식에서 다각화되지 못 하고, 겉모습만 소셜커머스일 뿐 실상은 여전히 구태의연한 방식에 의존하고 있음을 문제점으로 지적하였다. read more

소셜커머스 러시, 전략의 부재가 문제다.

스타트업들의 틈새 비즈니스로 자리잡아 온 소셜커머스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포털사이트, 오픈마켓, 온라인쇼핑몰, 오프라인 유통업체, 제조업체는 물론 광고 대행사, 금융권, SI업체처럼 커머스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업종까지도 소셜커머스에 뛰어들고 있다. 10여년 전, 너도 나도 온라인비즈니스에 뛰어들던 ‘묻지마’ 닷컴 열풍을 연상시킬 정도다.

이들은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소셜커머스를 새내기 기업들만의 작은 틈새 비즈니스 정도로 보아왔다. 소셜커머스에 대해 별 관심도 없었고 제대로 알려고도 하지 않았다. 설령 사업의 기회를 발견했다 하더라도 보수적인 의사결정권자들을 움직이기란 쉽지 않았을 것이다. read more

어느 가까운 미래, ‘소셜’씨의 하루: ‘체크인’ 편

아침식사를 하는 동안 TV를 켜자 한 QR 코드 업체가 SNS 연동을 시작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스크랩도 하고, 친구들과 공유도 할 겸 리모컨에 달린 페이스북 ‘좋아요’ 버튼을 누른다. 다른 시청자들의 반응이 궁금해진다. TV 설정 기능에서 SNS 뉴스 피드를 선택하자 화면 한켠에 시청자들의 소셜 댓글이 실시간으로 갱신되면서 나타난다.

 

<기존 리모컨 앱에 가상으로 붙여본 페이스북 ‘좋아요’> read more

소셜네트워크서비스가 NGO에 기회의 땅인 이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선하고, 그들의 말은 이타적이다. 적어도 SNS 안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프로필과 활동이 공개되는 SNS의 특성 상 이용자들이 선한 성향을 띠게 되고, 타인의 구독을 염두에 둔 글쓰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메시지가 이타적인 것은 어쩌면 당연할 것이다.

SNS의 메시지들을 보면 대부분 읽는 이에게 감동과 재미를 주기 위한 것이거나 유용한 정보를 담고 있다. 지극히 사적인 내용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악의적이거나 불온하지가 않다. read more

소셜미디어를 진짜 ‘소셜’하게 만든다는 것은……

‘소셜엔터프러너십’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살만한 공간으로 바꾸는 데 헌신하는 기업가정신, 그러니까 사회적 기업가정신을 일컫는 말입니다. 소셜미디어를 비즈니스로 바라볼 때는 그러한 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소셜엔터프러너십과 같은 ‘소셜’을 사용하는 데서 오는 어감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소통’이라는 사회적 자산을 비즈니스의 원천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read more

선한 입소문의 조건

받은 트위터 글을 다시 퍼트리는 것을 말하는 ‘리트윗’. 여러분은 어떠한 메시지들을 ‘리트윗’하고 계시나요?

일과 중에 터져 나온 뉴스 속보, 혼자 보기가 아까울 정도로 재미난 얘기, 친구들에게 꼭 전달해주고 싶은 값진 정보 등 분명 받아보는 사람들이 가치 있다고 여길 만한 메시지들일 것입니다. 미아를 찾고, 희귀 혈액을 구하는 메시지처럼 도움이 필요한 제 3자를 위한 것들도 있겠죠. read more

어느 가까운 미래, 소셜커머스와 장보기의 만남

늦은 휴일 아침, 스마트폰의 알림 소리에 깨어납니다.

페이스북에 새로운 게시글이 등록되었군요. 확인해 보니, 중고차 시장에 간 친구가 어떤 차를 골라야 할 지 모르겠다며, 사진들과 함께 관련 정보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놓았습니다.

<동영상 설명 : ‘디젤’은 매장에서 옷을 입어보고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의견을 물어볼 수 있도록 ‘Diesel Cam’이라는 장치를 설치했습니다.> read more

소셜커머스, 농어촌에 더 기회…신뢰 기반 밭떼기 어떤가

해외에서는 스타벅스, 델, 베스트바이, 까르푸, 월트디즈니, 리바이스, 아디다스, 맥도널드 등 많은 대형 브랜드들이 소셜 커머스를 시작했습니다. 대표 브랜드 중에서 소셜커머스를 하지 않는 곳을 찾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이들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 안에 쇼핑몰을 구축하고,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해 반짝 할인이나 재고 정리 등의 세일즈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기존 커머스 사이트에 소셜네트워크를 연동합니다. read more

지방선거, 트위터, 그리고 티핑포인트

6.2 지방 선거가 역대 지방선거 사상 두 번째의 투표율을 기록하면서 진보 진영의 승리로 끝났습니다. 수 많은 언론들이 실시하였던 사전 여론조사와는 너무나 다른 결과였습니다.

정확한 통계가 나와봐야 알겠지만, 젊은 유권자 층의 높은 투표율이 이변을 만들어 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론들은 그 배경에 트위터가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트위터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지를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이번 선거결과를 분석하는데 트위터를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분명합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