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위터로 고객을 모은 레스토랑의 비결
카페 스수아가 트위터로 돈 좀 벌었다는 소문을 듣고 부산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스수아는 부산 서면시장 한 켠에 자리한 아담한 레스토랑이지만
카페 스수아가 트위터로 돈 좀 벌었다는 소문을 듣고 부산을 찾은 적이 있습니다. 스수아는 부산 서면시장 한 켠에 자리한 아담한 레스토랑이지만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SNS 공간에서 만들어진 입소문은 블로거들이 만든 입소문과 뭐가 다를까요. 그것은 바로 SNS 입소문이 휘발성이 강하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전통적인 마케팅이 ‘A브랜드는 B다’는 식의 명제를 주입하는 일이라면, 소셜미디어 마케팅은 소비자 스스로 그 명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기업의 소셜미디어, 꼭 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란 법은 없다. 소셜미디어는 사업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의 보고이자, 훌륭한
‘마케팅을 하지 않는 것이 마케팅이다.’ 대전에서 패밀리 레스토랑 ‘푸른창’을 운영하는 박지영 대표가 밝힌 페이스북 운영 노하우다. 박대표는 페이스북으로 푸른창을 직접 홍보한
페이스북 친구 박철한님으로부터 저녁 노을을 팔았단 이야기를 들었다. 대동강물을 팔아 먹은 봉이 김선달의 화신이라도 된단 말인가. 이번 소셜잇수다에서는 그 사연을 알아보고자
버글스의 ‘Video killed the radio star’.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오프닝곡으로 친숙한 이 노래는 TV와 같은 영상매체가 오디오형 가수들을 죽였다고 말한다.
이종희 작가는 페이스북에 크로키 작품을 소개하면서 호기심에 경매를 붙여봤다. 곧바로 가격을 제시하는 댓글이 달렸다. 경매가 5만원이 되는 건 순식간이었다. 호가와
그 동안 99% 기업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마케팅 지침서를 찾아왔다. 책 내용이 궁금해서라기 보단 저자의 문제의식과 그 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