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셜 도예가 김소영
예술가들은 배가 고프다. 유명해지기 전까진. 유명해지면 그 이름만으로 작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문제는 기다림이다. 배고픔을 견뎌야 한다. 언제 유명해질지도 모른다.
예술가들은 배가 고프다. 유명해지기 전까진. 유명해지면 그 이름만으로 작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문제는 기다림이다. 배고픔을 견뎌야 한다. 언제 유명해질지도 모른다.
광고쟁이, 마케팅 귀농을 하다 고영문씨는 도시에서 17년 동안 옥외광고 일을 하다 2009년 구례로 귀농했다. 당시는 새로운 광고 매체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