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아신의 시민운동2.0
그는 1인 시민 운동가다. 여러 시민단체와 사회적기업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일반적인 고용 관계로 일하진 않는다. 비슷한 비전을 공유한 사람들과 함께
그는 1인 시민 운동가다. 여러 시민단체와 사회적기업에 발을 걸치고 있지만, 일반적인 고용 관계로 일하진 않는다. 비슷한 비전을 공유한 사람들과 함께
아무리 좋은 일에 쓴다 한들, 남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빼 오는 일이 어디 쉽기만 할까. 그것도 매월 꼬박꼬박 빼내겠다고 하면 반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선하고, 그들의 말은 이타적이다. 적어도 SNS 안에서는 그렇다고 생각한다. 프로필과 활동이 공개되는 SNS의 특성 상 이용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