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레이팅, 신뢰가 필수…소셜커머스의 현재와 미래(2)
얼마 전 김범섭 그루폰 CTO로부터 소셜커머스의 본질은 큐레이터라는 말을 들었다. 전적으로 공감 가는 말이다. 최근 들어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뭇매를 맞고 있는
얼마 전 김범섭 그루폰 CTO로부터 소셜커머스의 본질은 큐레이터라는 말을 들었다. 전적으로 공감 가는 말이다. 최근 들어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뭇매를 맞고 있는
국내 소셜커머스 시장이 연내 1조원 규모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지난해 시장 규모가 600억원수준이었으니, 1년 만에 1500% 이상 성장했다. 실로
소셜커머스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의 ‘소셜’과 상거래의 영어 표현인 ‘커머스’가 합쳐진 말로 상당히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다. 그러한 이유로 신종 공동 할인
책 <소셜커머스>를 세상에 선 보인 지 한 달이 지났다. 초기 반응이 나쁘지 않다. 출간 1주 만에 2쇄에 들어갔으니 말이다. 여러
2010년 국내에도 소셜커머스가 닻을 내렸다. 성장속도는 놀라웠다. 소셜커머스를 표방하고 새로 등장한 기업만해도 1년 사이 200개가 넘을 정도다. 뉴스 검색을 하면
지난 글 ‘소셜커머스 러시, 전략의 부재가 문제다’에서는 기업들의 소셜커머스 진출 열풍과 그 원인에 대해 살펴 보았다. 또한, 기업들이 업종이나 규모에
스타트업들의 틈새 비즈니스로 자리잡아 온 소셜커머스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조짐이다. 포털사이트, 오픈마켓, 온라인쇼핑몰, 오프라인 유통업체, 제조업체는 물론 광고 대행사, 금융권,
늦은 휴일 아침, 스마트폰의 알림 소리에 깨어납니다. 페이스북에 새로운 게시글이 등록되었군요. 확인해 보니, 중고차 시장에 간 친구가 어떤 차를 골라야